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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지스몰族이 바꾼 프랜차이즈 지형
    등록일 :2016-04-19 / 작성자 : 관리자 / 방문수 : 6663
     

    에지스몰族이 바꾼 프랜차이즈 지형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나에게 선물을 주는 사회트랜드들이 있죠..

    작지만 큰만족을 느끼는곳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있습니다.  프랜차이즈도 이런트랜드에 있는곳들이 어찌보면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에지스몰 트랜드를 공부해보고 프랜차이즈창업 예정지에 이런아이템들이 없는지 시장조사를 해보시는것도  창업준비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40대 직장인 김지연 씨는 손톱 색깔을 바꿀 때 행복하다.

    최근에는 큐빅 등 각종 장식을 붙이는 10만원짜리 네일아트를 했다.

    다소 비싸지만 3주일에 한 번 손톱을 손질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과감하게 투자한다.

    불황에도 미용을 포기하지 않은 여성들 덕분에 네일아트 전문점 '골든네일'이 올해 매일경제신문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새로 진입했다.

    골든네일은 창업 6년 만에 전국에 170개 매장을 확장하며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다.


    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숍 '잇츠스킨' 역시 지갑이 얇아져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 덕분에 100대 프랜차이즈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006년 설립 후 가성비 높은 화장품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전국 매장 272개로 몸집을 불렸다.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지닌 물품이나 서비스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에지 스몰(edge small)'족들이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신규 진입한 22개 브랜드를 살펴보면 이 경향은 더욱 뚜렷해진다.


    외식 분야에서는 '착한 먹거리 바람'이 거셌다.

    가격은 적정하면서도 최대한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품질에 주력한 브랜드가 100대 프랜차이즈에 입성했다.

    바르다김선생은 올바른 재료 사용을 강조해 '착한 김밥'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정한 지 15일이 채 안 된 국내산 쌀과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김,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참기름,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백단무지 등으로 만든 김밥으로 유명해졌다.


    피자알볼로는 도(밀가루 반죽)와 소스, 피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웰빙 피자'다.

    뉴질랜드산 젖소 원유로 만든 치즈, 인스턴트 소스가 아닌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매장에서 직접 끓여 만든 천연 수제소스는 특별한 피자 맛을 만든다.


    '국수나무' '우쿠야' 등 이색 분식 프랜차이즈나 '종로상회' '하남돼지집' 등 고깃집도 신선한 재료로 소비자 마음을 파고들었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를 피하고 건강 음료를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공차'도 100대 프랜차이즈에 새롭게 진입했다.

    2012년 서울 홍대점으로 국내에 진출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매장을 380개로 늘렸다.

    고객이 자기 취향에 맞게 토핑과 당도, 얼음량을 매장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전문심사위원단(김주영 서강대 교수, 임영균 광운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에 의뢰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2014년 기준)를 상대로 전수 조사를 벌여 매출과 이익, 평균 영업연수 등을 따져 100대 브랜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매일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창업, 프랜차이즈 통계정보, 프랜차이즈 정보검색, 안전창업 검토서비스, 안전창업 교육서비스, 가맹거래사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파트너스란 곳이 있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려면 한번 문의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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