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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맥' 가고 '버맥' 뜰까?…외식업계 버거·맥주 마케팅 공략
    등록일 :2016-09-12 / 작성자 : 관리자 / 방문수 : 10157
     

     

    요즘 프랜차이즈는 참 변화 무쌍합니다.

    트랜드가 금방지고 새로운게 나오고~ 그래도 전통적으로 사라지지않는 테마는 있는법이구요^^

    발빠른 트랜드 과연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을것인지...? 아님 유행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트랜드일까요?

    최근 버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생소하시죠~~ 바로바로바로~~ 햄버거와 맥주를 같이 먹는거에요~

    치맥에 이은 새로운 트랜드라고 할수있는데요~ 벌써 수제버거와 맥주를 파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생겨나고있네요~

    저녁대용으로 괞찮을꺼 같아요~~~ 물론 저 버거 하나가 치킨 못지 않을꺼 같아보이네요^^

    다음은 버맥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치맥' 가고 '버맥' 뜰까?…외식업계 버거·맥주 마케팅 공략

     

     

    버거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버맥'이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내에 1호점을 낸 미국 뉴욕의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하 쉑쉑)을 중심으로 버거와 맥주를 함께 소개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주로 '치맥(치킨과 맥주를 의미하는 합성어)'을 즐겨 온 국내 소비자들에겐 낯설지만 미국 실리콘밸리와 유럽 등지에선 이미 대중적인 외식 문화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버거전문점들은 최근 버거와 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버맥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콜라 등 탄산음료와 커피만을 판매해 온 것과 다른 행보다. 

    대표적인 곳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쉑쉑버거다. 이곳에서는 수제버거와 함께 국내 수제맥주를 판매중이다. 본점에서 뉴욕의 유명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 제품을 판매하는 데 따른 것이다.

    맥도날드도 판교테크노밸리점에서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와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첫 번째 맥도날드 매장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버거와 맥주를 즐기는데 착안했다.

    이밖에도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나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강남 인근의 수제버거 전문점들이 버거와 잘 어울리는 맥주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조만간 국내에서도 버맥을 즐기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판매 비중은 탄산음료에 비해 낮지만 고객층이 탄탄해 판매량이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치맥을 넘어 맥주와 버거를 즐기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며 "추후에도 업체들이 관련 메뉴를 계속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IT 기업이 많은 판교에서 시장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 차원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맥주 판매량도 예상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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